'술접대' 검사 3명…밤 11시 이후 술자리 동석시간이 기소 갈랐다

현직 검사 1명 기소, 나머지 검사 2명은 불기소 처리
밤 11시 이전 자리 뜬 검사 2명…향응수수 '100만원 미만' 판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이 검사 술접대를 했다고 주장한 서울의 한 유흥주점. 2020.1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이 검사 술접대를 했다고 주장한 서울의 한 유흥주점. 2020.1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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