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유라야 30억 줄게" 옥중편지…추징금 78억 받을 수 있나

검찰, 최씨 법원에 납부한 '해방공탁금' 보전조치 완료
尹 "국세청과 공조"…"은닉재산 새롭게 추적 취지 아냐"

최순실씨가 지난해 8월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최순실씨가 지난해 8월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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