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이진 않지만 불 붙을 수 있다는 점 알아"보물 제1호 흥인지문에 불을 지르려던 방화범 장모씨가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호송되고 있다. 2018.3.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