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과 삼성측, 수첩 증거능력 놓고 공방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뇌물 공여' 35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7.7.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7.7.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