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의 첫 공판기일인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왼쪽부터)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4.4.17/뉴스1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한철 헌재소장 등 재판관 9명 전원이 자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공개변론기일이 진행되고 있다. 2017.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