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공무원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특검법)' 공포안이 게재된 전자 관보를 열람하고 있다. 2016.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