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처럼 커지는 '최순실 의혹', 檢 수사는 이제 걸음마

'K스포츠 사업·자금 종착지=최씨 소유 회사' 설득력↑
檢, 재단설립 절차 담당한 문체부 직원 소환

본문 이미지 - 최순실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블루K'. 이 회사는 K스포츠재단 설립 전날 만들어져 활발히 활동하다 최씨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비리 의혹이 본격화된 지난 9월 돌연 사무실을 폐쇄했다. 2016.10.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최순실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블루K'. 이 회사는 K스포츠재단 설립 전날 만들어져 활발히 활동하다 최씨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비리 의혹이 본격화된 지난 9월 돌연 사무실을 폐쇄했다. 2016.10.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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