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간통·혼인빙자간음 처벌하지 않아…독일 등 근친상간은 '엄격'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간통죄 선고를 내리고 있다. 2015.2.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