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아온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가 지난해 1월 4일 오후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