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52)이 지난달 28일 국민참여재판을 마친 직후 기자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께 시작된 재판은 자정이 다 돼 마무리됐다. 이날로 예정돼 있던 판결 선고는 다음달 7일로 연기됐다. © News1 박효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