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SK플래닛 간 '키워드 검색' 성명권 침해 사건배심원 "침해 맞다…'영리 목적'을 '정보 제공'으로 포장"재판부, 평결에 기속 안돼…변론 한 차례 진행 후 선고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장준현)는 30일 탤런트 김남길 등 연예인 58명이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배심재판으로 진행했다. (서울중앙지법 제공)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