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아들 노아씨(24)가 17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차씨가 재판 시작 5분 전 후드집업에 모자를 쓰고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편 차씨는 대마초 혐의와 별도로 미성년자 K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 8월1일 고소당했다. 2013.10.17/뉴스1 © News1 관련 기사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 흡연 혐의'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