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최종본 대조해야 이관대상 확인 가능"10시간 30분에 걸쳐 조사받고 자정 넘어 귀가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가운데)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참여정부 시절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김 본부장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2013.10.15/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