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최종본 작성 시점도 '오리무중'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가운데) 등 참여정부 인사 3명이 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봉하사업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