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실 소명 있고 증거 인멸 우려"영남제분 회장에 '밀가루 세례' 당해'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사건' 주범인 윤길자씨(68·여)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남편 류모 영남제분 회장(66)(왼쪽)과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54)가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유승관 기자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사건' 주범인 윤길자씨(68·여)의 남편인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66)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을 찾았다가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2013.9.3/뉴스1 © News1 박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