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을 만나다

홍인규 "골프 유튜브 잘됐으니 건물 언제 사냐고?" ①

지난 2019년 '홍인규 골프TV'가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스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골프 유튜브 채널은 거의 없다시피 하던 시기, 홍인규는 불모지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그 후 5년, '홍인규 골프TV'는 연예인들을 앞세운 골프 채널 중에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덕분에 어느새 35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기

김민지 기자

'35만 유튜버' 홍인규 "스윙 좋은 현빈, 초대하고 싶어" ②

김민지 기자

김영희 "'너도 하나야!' 조언 사연자 감사…밥 사드리고파" ①

한 방청객이 전 남자친구를 못 잊고 있다는 말에 "세상에 남자 진짜 많아"라고 조언을 하자, 방청객은 "그 사람은 하나잖아요"라고 답변했다. 이 말에 나온 대답이 온라인 숏폼 플랫폼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한 코미디언 김영희의 입에서 나온 말, "그거 알아? 너도 하나야!"다. 이 말이 담긴 영상은 현재 다양한 외국어로도 번역

안태현 기자

김영희 "악플, 내가 소각되는 느낌…♥윤승열 덕 힘내" ②

안태현 기자

송필근 "유튜브 코미디도 있지만, '개콘' 무대도 지켜야" ②

중학교 시절부터 이미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22살의 나이로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연소 수석 합격 기록을 가진 인물이 있다. 지난해 초 괴사성 급성 췌장염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기도 했지만, 건강을 회복해 부활한 KBS 2TV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미디언 송필근(32)이다.지난 2014년 '개그콘서트'

안태현 기자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 투병, 인생의 터닝포인트 됐죠" ①

안태현 기자

최양락·팽현숙 "TV·유튜브 어디든 무대…웃기면 살아남아" ②

1987년 방송된 KBS 2TV '유머1번지'의 코너 '남 그리고 여'는 가부장적인 남자 철민과 순종적 여자 현숙 커플의 에피소드를 그리며 인기를 끌었다. 1년 후 철민과 현숙이 결혼하며 '남 그리고 여'는 막을 내렸고, 같은 해 철민 역의 최양락과 현숙 역의 팽현숙은 실제 백년가약을 맺으며 '코미디언 1호 부부'로 숱한 화제를 뿌렸다.'코미디언 1호 부부

김민지 기자, 안은재 기자

최양락·팽현숙 "실제 부부 모습? 집에서도 문자…하하" ①

김민지 기자, 안은재 기자

조진세 "'개콘' 폐지 후 궁지…'숏박스'로 새 활로"

ENA 드라마 '신병' 시리즈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그리고 지난 1월 끝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까지, 바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본업이 배우는 아니다. 주업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미디언 조진세(33)다.지난 20

안태현 기자

조진세 "개그맨 위상 올리고파…드라마 현장서 뿌듯함 느껴"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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