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화제

머스크 재산 6000억달러 돌파, 한국 내년 예산보다 많아

머스크 재산 6000억달러 돌파, 한국 내년 예산보다 많아

테슬라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로보택시)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개인재산도 6000억달러를 돌파했다.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56% 급등한 475.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테슬라의 사상 최고치는 약 1년 전 기록한 488.54달러다.이에 따라 그의 재산도 불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그의 개인재산은 63
병간호에 지친 79세 아들, 100세 엄마 살해…오히려 동정론

병간호에 지친 79세 아들, 100세 엄마 살해…오히려 동정론

일본에서 병간호에 지친 79세 아들이 100세 엄마를 질식사시킨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오히려 동정론이 나오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최근 와타베 마사토씨는 자고 있는 100세 엄마의 입과 코를 틀어막아 질식사하게 했다.그는 자신의 행위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가 숨지자 일단 119에 신고했다.이후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경찰에서 “내가 엄마를 죽였다”고 자백했다. 그는 “엄마를 돌보느라 내가 너무 지
아파트 한 채가 무려 1662억원…어디?

아파트 한 채가 무려 1662억원…어디?

홍콩에서 아파트 한 채가 8억8000만 홍콩달러(약 1662억원)에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는 홍콩 아파트 거래 사상 최고가다.이 아파트는 8310제곱피트(233평)에 침실 4개를 갖추고 있다. 홍콩섬 미드 레벨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듀플렉스 아파트’ 단지에 속해 있다.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핸더슨 랜드 개발사와 뉴월드 개발사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이전 홍콩 아파트 가격 사상 최고치는 마운트 니콜슨 펜트하우스의 6억9000만
21세 우크라이나 난민, 일본서 스모 챔피언됐다

21세 우크라이나 난민, 일본서 스모 챔피언됐다

조국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국민들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벌써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지도 만 4년이 돼 간다.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발발하자 외국으로 피난한 21세의 청년이 일본에서 스모 챔피언에 오르는 드라마를 연출한 것.우크라이나 출신 아오니시키 아라타(우크라이나 이름 : 다닐로 야브후시신)이 23일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린 일본 스모협회 주최 공식 대회 결승전에서 스모 최고 등급 장사(요코즈나)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갱단이 살해"…'성범죄 복역' 엑소 출신 크리스, 교도소 사망설 확산

"갱단이 살해"…'성범죄 복역' 엑소 출신 크리스, 교도소 사망설 확산

전 K-팝 아이돌 가수 크리스 우가 갱단 요구를 충족하지 못해 교도소에서 사망했다는 루머가 본토 소셜 미디어를 뒤흔들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중국계 캐나다인 배우이자 가수인 우씨는 2012년 한국의 아이돌 그룹 EXO 멤버로 데뷔한 후 중국에서 가수, 배우, 패션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었다.그러나 2021년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혐의로 기소되면서 13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그런 그가 교도소
충치 위에 '福' 새기고 산수화 그림…'치아 문신' 中젊은층에 유행

충치 위에 '福' 새기고 산수화 그림…'치아 문신' 中젊은층에 유행

중국에서 최근 들어 젊은층 사이에서 치아에 문신하는 것이 대유행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치아 문신 방법은 이렇다. 일반 치아에 문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빨이 상해 치아를 씌우는 ‘크라운’을 할 때만 가능하다.크라운을 만들 때 표면에 글귀나 그림을 새겨 넣는 것.보통 재물을 뜻하는 '복'(福)이나 장수를 뜻하는 '수'(壽) 등의 글귀를 많이 새겨넣는다. 이뿐 아니라 애인의 이름이나 행운의 숫자를 새기기도 한
뱀 득실대는 우물에 빠진 中여성…벽 틈 의지해 2박3일 버텼다

뱀 득실대는 우물에 빠진 中여성…벽 틈 의지해 2박3일 버텼다

중국 남동부에서 한 여성이 실수로 버려진 우물에 빠져 54시간 동안 갇혔다 구조돼 화제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그는 우물 벽에 필사적 매달려 익사하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다. 그는 54시간 동안 무자비한 모기떼와 사투를 벌여야 했고, 뱀에게 물리기도 했다. 그러나 뱀은 물뱀으로 독이 없어 살아날 수 있었다.올해 48세의 친모씨는 지난 9월 13일 푸젠성 취안저우의 숲을 산책하다 예기치 않게 깊은 우물에 빠졌다. 우물
비행기 타자마자 "아! 집에 가스불"…기장까지 나선 긴급 작전

비행기 타자마자 "아! 집에 가스불"…기장까지 나선 긴급 작전

비행기에 탄 승객이 뒤늦게 집에 가스 불을 켜 놓은 것을 기억하고 화들짝 놀랐으나 기장의 침착한 대응으로 무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최근 상하이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춘추항공 항공편에 탑승한 왕모씨는 비행기에 탄 뒤 집에 가스 불을 켜 놓은 것을 기억해 냈다. 그가 집을 떠난 뒤 3시간 뒤였다. 그는 크게 당황했다.그는 승무원에게 이를 알렸고, 승무원은 기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상황을 통보받은 기장은 왕씨의
교회 묘지서 30대 여성 집단 성폭행…끔찍 범죄에 英 '발칵'

교회 묘지서 30대 여성 집단 성폭행…끔찍 범죄에 英 '발칵'

30대 여성이 영국 교회 앞마당 묘지에서 윤간당한 사건이 발생, 영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BBC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영국 벤버리에 있는 한 교회 앞마당 묘지에서 수명의 남성이 30대 여성을 윤간한 것.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다른 여성이 현장을 목격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수명의 남성이 교회 앞마당 묘지에서 30대 여성 피해자를 윤간한 것을 확인했으
"출장갔다가 성폭행 당한 여성, 산업재해 해당"…중국법원 사상 첫 판결

"출장갔다가 성폭행 당한 여성, 산업재해 해당"…중국법원 사상 첫 판결

중국에서 출장 중 성폭행당한 여성에게 산업재해를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중국에서 성폭행을 산업재해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피해자 추이 릴리(41세) 씨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톈진 데크 지콩에서 영업 감독관으로 일하며 연봉 100만 위안(약 2원원)을 받았다.그와 왕 씨로 확인된 상사는 2023년 9월 저장성 동부 항저우로 출장을 떠났다. 9월 22일, 그들은 고객사 간부들과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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