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도록 형편 없는 성적"…영국 매체도 '엔제볼' 토트넘 강력 비난
새 시즌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향해 현지 매체가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토트넘은 2024-25 EPL 4라운드까지 1승3패(승점 3)를 기록, 20개 팀 중 13위까지 처져 있다. 4라운드에선 안방서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졌고, EFL컵 3라운드에선 2부리그 팀 코번트리에 종료 직전까지 0-1로 밀리다 2-1로 간신히 역전했다.지난 시즌부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로 출항한 토트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