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거장' 대표작을 한 무대에…국립발레단 '킬리안 프로젝트'
'현대 발레의 거장' 이어리 킬리안의 주요 작품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된다.국립발레단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킬리안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새롭게 문을 연 GS아트센터의 개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체코 출신 천재 안무가 이어리 킬리안의 대표작 세 편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잊힌 땅(FORGOTTEN LAND)', '여섯 개의 춤(SECHS T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