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옵션설정

역사바로잡기검색 결과 584 건

이준석 "의원직 제명은 李유신독재 서곡…민주, 언론 재갈물려"(종합)

이준석 "의원직 제명은 李유신독재 서곡…민주, 언론 재갈물려"(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 의원 21명이 발의한 '국회의원 징계안'에 대해 "저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그 2, 3,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진보 5당 의원 21명은 이 후보가 지난 27일 TV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이준석 "의원직 제명?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맞서 싸울 것"

이준석 "의원직 제명?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맞서 싸울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 의원 21명이 발의한 '국회의원 징계안'에 대해 "저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그 2, 3,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진보 5당 의원 21명은 이 후보가 지난 27일 TV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발언을 해 논란이 된
트럼프, 백인 차별 남아공 주최 G20 안간다…중국 또 웃겠네

트럼프, 백인 차별 남아공 주최 G20 안간다…중국 또 웃겠네

백악관이 주요20개국(G20) 관련 업무를 전면 중단했다는 전언이 나왔다. 올해 G20 의장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자국 내 백인 농장주들을 차별했다는 이유에서다.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복수의 관계자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올해 남아공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모든 미국 정부 부처 및 기관의 참여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고창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지"…황현필 한국사 일타강사 특강

"고창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지"…황현필 한국사 일타강사 특강

황현필 역사바로잡기 연구소장이 “고창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지이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로, 애정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창군은 12일 오후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황현필 강사를 초청해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황 소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과정, 전국적인 혁명의 시작이 된 무장기포(茂長起包), 동학농민혁명 최고지도자인 전봉준 생가터, 손화중이 비기를 탈취했다는 선운사 동불암
루마니아 대선, '러 개입설' 후 반년 만에 재개…'친트럼프' 극우당 1위

루마니아 대선, '러 개입설' 후 반년 만에 재개…'친트럼프' 극우당 1위

약 6개월여 만에 재개된 루마니아 대선 1차 투표에서 루마니아연합동맹(AUR)의 조지 시미온 대표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고 프랑스24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개표가 99% 완료된 시점 기준으로 시미온 대표는 40%의 득표율을 기록, 경쟁자들을 크게 앞질렀다. 2위는 친 유럽연합(EU) 성향의 니쿠쇼르 단 부쿠레슈티 시장(20.9%), 3위는 집권 연정이 공동 추대한 크린 안토네스쿠(20.3%) 후보다. 지금으로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기
3호선 여직원 휴게실 카메라 설치한 역무원…불법촬영 30회 더 있었다

3호선 여직원 휴게실 카메라 설치한 역무원…불법촬영 30회 더 있었다

서울 지하철역 여직원 휴게실에서 직장 동료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30대 역무원이 추가 불법 촬영 혐의로 다시 법정에 섰다.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28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33)의 공판 기일을 진행했다.이 씨는 16차례에 걸쳐 지하철 역사 내 여직원 휴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동료 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이재명, 민주 영남권 경선서 90%대 압승…'李 대세론' 이어간다(종합)

이재명, 민주 영남권 경선서 90%대 압승…'李 대세론' 이어간다(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영남권 지역순회 경선에서 9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갔다.민주당은 2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열고 영남권 대의원·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ARS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대선 경선에서 이 후보는 7만 3255표 중 6만 6526표(득표율 90.81%)를 얻으며 김경수 후보 4341
트럼프 싫다고 시진핑 좋으랴…유럽의 복잡한 중국 셈법

트럼프 싫다고 시진핑 좋으랴…유럽의 복잡한 중국 셈법

미국과 거리두기에 나선 유럽의 대 중국 셈법이 복잡하다. 두 서구 동맹의 균열이 중국에 '기회'가 될 거란 분석이 일각에서 나온다. 유럽은 중국과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대중 의존도 확대는 경계하는 모습이다.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유럽의 전략은 둘 중 한 패권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되 자체적인 국방과 산업을 키우는 '자강론'으로 정리되고 있다.트럼프발 서구동맹 갈등 속 유럽·중국 사이 잇단 러브콜이달 말부터 내달 사이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독도는 일본 땅' 日 교과서 통과…교육부 "즉각 시정" 촉구

'독도는 일본 땅' 日 교과서 통과…교육부 "즉각 시정" 촉구

교육부는 25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 주권을 부정하고 과거 일본 제국주의 역사를 축소·왜곡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심사에서 통과시킨 데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도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왜곡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
고려아연 퇴직임원 "야욕 버려야"…"영풍 없인 고려아연 없어"(종합)

고려아연 퇴직임원 "야욕 버려야"…"영풍 없인 고려아연 없어"(종합)

고려아연(010130) 퇴직 임원들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을 향해 "검은 야욕을 버려라"라며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를 비판했다.이에 대해 영풍(000670)은 '영풍 없이는 고려아연이 탄생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최근 고려아연의 임직원들이 반복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고려아연 사측이 구성원의 이름을 앞세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영풍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영풍이 없었다면 고려아연도 없었으며, 고수회가 주장하는 '고려
"윤석열 파면·정권교체"…1만5000명 참여 '광주인 포럼' 출범

"윤석열 파면·정권교체"…1만5000명 참여 '광주인 포럼' 출범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는 연대 모임 '광주인(人) 포럼'이 3일 공식 출범했다.광주인 포럼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현장엔 시민 1만 50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출범식은 식전 공연과 오프닝 영상,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회 소장 강연, 상임대표단의 '3·3 광주 선언' 낭독, 축사, 국회의원 인사, 객석 이벤트, 지도위원 소개, 박구용 교수 강연 등 순으로 진행했다.황 소장은 '광주와 민주주의의
"내란종식·정권교체"…1만명 참여한 광주人포럼 3월3일 출범

"내란종식·정권교체"…1만명 참여한 광주人포럼 3월3일 출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이 가시화한 가운데 '내란 종식과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人 포럼'이 공식 출범한다.광주人 포럼 준비위원회는 3월 3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3·3 광주 선언과 함께 출범식을 개최한다.출범식에는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회 소장,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 유력 정치인 등 '3인 3색' 15분 특별강연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 방안에 대해 제언한다.출범식은 3인조
[인터뷰 전문]전용기 "국힘 '검열 프레임'…이 사람들 갈 데까지 갔다"

[인터뷰 전문]전용기 "국힘 '검열 프레임'…이 사람들 갈 데까지 갔다"

"과거 새누리당, 카톡으로 허위 사실 퍼 나르면 엄정 대응하겠다고""사이버 렉카, 남의 명예 짓밟고 금전적 이익 취해…책임 물어야""尹 지지율, 헌재 결정에 아무 영향 미치지 못해""중도보수, 서민의 정당 양립 가능…잘 먹고 잘사는 것이 목표""노동자 경시하면 성장하는 국가 없어…민주당은 합리적인 정당"■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43)■ 일자 : 2025년2
尹 "계엄=정치행위" 최후변론 고수할 듯…국론분열 수습 난망

尹 "계엄=정치행위" 최후변론 고수할 듯…국론분열 수습 난망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84일간 이어진 헌정사 세 번째 현직 대통령 탄핵 국면도 끝을 향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 헌재 탄핵 심판 최종 변론에 나선다. 증거 조사를 포함해 국회 측,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최종 변론 등을 모두 감안하면 늦은 저녁에나 윤 대통령의 발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의 최후 변론이 끝나면 헌재는 평의를 거쳐 탄핵 심판을 한다. 사실상 사법부의 시간도 이제 끝이 보이지만 헌재가 어떤
전용기 "尹 혐의에 비하면 박근혜 대통령 혐의는 새발의 피"[팩트앤뷰]

전용기 "尹 혐의에 비하면 박근혜 대통령 혐의는 새발의 피"[팩트앤뷰]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혐의를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는 새 발의 피"라며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헌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전 의원은 이날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40% 이상 나온 일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했던 일들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고, 대한민국 헌정 시스템을 모두 파괴하려고 했던 것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5일, 화)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25일, 화)

◇대통령실-대통령탄핵소추에 따른 직무 정지◇국무총리실-국무총리탄핵소추에 따른 직무 정지◇감사원-원장탄핵소추에 따른 직무 정지◇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15:00 기업고충현장회의 (충북 오송)◇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0:00 국무회의 (정부서울청사)◇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1차관통상업무-2차관스위스 출장 (제네바 군축회의·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15:30 제13기 '통일부 혁신어벤져스' 발대식 참석 (정부서울
'삼도수군통제영' 최초 본영은?…여수-통영 역사 논쟁 점입가경

'삼도수군통제영' 최초 본영은?…여수-통영 역사 논쟁 점입가경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의 최초 본영의 위치를 둘러싼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간 역사 논쟁이 점입가경이다.삼도수군통제영이 처음 설치된 지역은 '통영 한산도'라는 게 정설이지만 당시 본영이던 전라좌수영이 자리한 여수가 '첫 통제영'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삼도수군통제영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 장군에게 삼도수군통제사를 겸임케 한 것에서 비롯됐다.삼도수군통제영은 충청·전라·경상도의 삼도 수군을 모두 지휘하는 통제
[동남아시아 TODAY] 홍콩 제쳤다는 싱가포르, 글로벌 자본투자의 이면

[동남아시아 TODAY] 홍콩 제쳤다는 싱가포르, 글로벌 자본투자의 이면

홍콩과 싱가포르는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두 도시는 19세기 초중반 영국에 의해 건설된 식민지 항구 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도시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서 중국계 이주민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영국령이었던 근대부터 현재까지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는 점도 두 도시의 중요한 공통점이다. 반면 차이점도 뚜렷하다. 홍콩은 중국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하지만 싱가포르는 동남아의
이지아, 친일 조부 350억 땅 논란에 "국가 환수돼야…부모와도 연 끊었다"

이지아, 친일 조부 350억 땅 논란에 "국가 환수돼야…부모와도 연 끊었다"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부친 김 모 씨가 땅 문제로 형제들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 친일 논란이 있는 조부 김순흥의 유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냈다"라며 "저는 18세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으며,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 출간 즉시 1위…40대 男心 저격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 출간 즉시 1위…40대 男心 저격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이 쓴 한국 근현대사 서적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서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2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2월 3주 차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가 출간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4050 세대가 주요 독자층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남성 독자의 구매가 3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문학 분야 인기는 이번 집계에서도 계속됐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2위)를 비롯해 '채식주의자'(4위),
권영세 "헌재 존폐 염려…재판관은 꼭두각시, 흑막은 헌재TF 아니냐"

권영세 "헌재 존폐 염려…재판관은 꼭두각시, 흑막은 헌재TF 아니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창립 37주년을 눈앞에 둔 헌법재판소가 존폐가 염려될 지경"이라며 "대한민국 최고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헌재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안타깝다"고 공정성·편향성 문제를 지적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졸속·불공정 재판 진행과 정치적 편향성 등 많은 국민이 (헌재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위
尹 탄핵 놓고 두쪽으로 갈라진 '민주화 상징' 광주 금남로(종합2보)

尹 탄핵 놓고 두쪽으로 갈라진 '민주화 상징' 광주 금남로(종합2보)

주말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각각 열리면서 금남로가 두 쪽으로 갈라졌지만,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는 중심부에 있는 흥국화재 빌딩을 기준으로 보수단체와 광주 시민단체로 나뉘었다.금남공원까지는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 코리아'가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반대로 5·18민주광장까지는 광주 17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윤석열정권 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
전한길 "尹, 억울하게 갇혀" vs 황현필 "尹지지는 독재 추종"(종합)

전한길 "尹, 억울하게 갇혀" vs 황현필 "尹지지는 독재 추종"(종합)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광주 금남로가 윤석열 탄핵 찬반 맞불 집회로 두쪽 났다. 집회에는 약 2만 명이 모였다.특히 유명 한국사 강사인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과 전한길 강사는 15일 각각의 역사관과 정치 성향에 따라 금남로 집회에 참여해 '윤석열 탄핵'에 대한 상반된 목소리를 높였다.두 강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광주와 5·18민주화운동의 피로 쓰여졌음'을 공통적으로 내세우면서 12·3 사태와 탄핵에 대한 각 단체의 목
황현필 "尹, 반국가세력…지지자는 극우 아닌 독재 추종세력"

황현필 "尹, 반국가세력…지지자는 극우 아닌 독재 추종세력"

역사 강사인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은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해 "윤석열은 반국가세력이고 그 지지자들은 극우도 아닌 독재추종세력"이라고 밝혔다.황현필 강사는 "저는 자랑스러운 민주화성지 광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5월 광주 농성동에 살았는데 총알이 들어올까봐 부모님이 창문에 망치질을 하는 것을 봤고, 군인들이 탱크를 몰고 들어오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광주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광주시장·전남지사 15일 '尹 탄핵 촉구' 광주 집회 참석(종합)

광주시장·전남지사 15일 '尹 탄핵 촉구' 광주 집회 참석(종합)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주말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다.14일 광주비상행동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광주 1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 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이 탄핵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이들은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과 내란 세력의 청산, 사회 대개혁 실현 등을 기치로 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를 진행한다.집회에서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이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