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발각돼 싸우다가…" 하노이서 여친 살해한 유명 프로게이머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 이 모 씨(24)의 아버지가 아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유명 프로게이머가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이 다루어졌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야하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이 씨는 지난해 5월 30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 A 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A 씨의 몸에는 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