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년만 몸값 43조원'…투자유치 나선 오픈AI 공동창업자
오픈AI 공동 창업자 일리야 수츠케버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Safe Superintelligence Inc) 기업 가치가 설립 1년 만에 300억 달러(약 43조 원)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블룸버그통신·로이터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SSI가 샌프란시스코 기반 벤처캐피탈(VC) 그리녹스 캐피털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0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SSI는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