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윤석열 대선 한복판에…민주 '여론조작' 부각 맞불
대선을 사흘 앞두고 박근혜·윤석열 두 전직 대통령이 등장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로의 보수 결집을 경계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진보 진영 결집을 꾀했다.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상대 당과 후보를 향한 고발전 수위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떴다' 박근혜·윤석열, 김문수 지지 호소…이재명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와"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날(5월 31일) 김 후보를 지지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