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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원주서 열려…1000여명 참석

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원주서 열려…1000여명 참석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가 11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 시장‧군수와 도‧시군 기관 단체장 등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AI가 바라보는 미래의 강원특별자치도 기념영상 상영과 화합 퍼포먼스, 2024 원주 댄싱카니발 우승팀 코스믹 디플로의 경축공연 등이 이어졌다.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해온 도민을 선정해 표창하는 선행도민대상 시상식도 진행
충주 '당마다 리스크'…제천 '현직 재선' 관심[지방선거 D-1년]

충주 '당마다 리스크'…제천 '현직 재선' 관심[지방선거 D-1년]

양대 정당 '리스크 극복' 관건6·3대선 활동으로 드러난 충주 정치는 양대 정당의 리스크 극복이 관건이다.더불어민주당은 노승일 현 지역위원장(59)과 김경욱(59)·맹정섭(65) 전 위원장이 출마할 전망이다.이번 대선에서 노 위원장은 현장에서, 김 전 위원장은 자원봉사자로, 맹 전 위원장은 중앙 선대위에서 당을 위해 뛰었다. 이들이 힘을 모은다면 13년 만에 시장직 탈환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충주 민주당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당내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11일, 수)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11일, 수)

◇제주도-오영훈 도지사10:30 제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설무대여성문화센터)11:30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14:00 헌마공신과 말 문화해설사 과정 수료식(제주한라대학)15:00 노선버스형 탐라자율차 시승식(신제주로터리)15:15 제주와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여행 환송(제주국제공항)-김애숙 도정무부지사13:30 2025교육정보화 컨퍼런스(제주신화월드)-이상봉 도의회의장10:30 제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임실군, 유제품 학교급식 무상 제공에 '무가당 요구르트' 추가

임실군, 유제품 학교급식 무상 제공에 '무가당 요구르트' 추가

임실군은 전북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유제품 학교급식 사업에 학생들의 건강을 한층 더 챙겨 줄 무가당 요구르트가 추가로 보급된다고 10일 밝혔다.임실군은 지난해 유·초·중·고등학교 36개교에 사업비 1억8000만원(임실군 50%, 임실치즈농협 50%)을 지원해 주 2회 유제품 무상 급식을 추진했다.올해는 지원을 확대해 34개교에 사업비 2억7000만원(임실군 60%, 도교육청 40%)을 지원해 주 3회 유제품 학교급식을 추진한다. 지난해 지
자연과 삶을 묵상한 농민운동가 김상덕 선생 1주기 추모

자연과 삶을 묵상한 농민운동가 김상덕 선생 1주기 추모

평생을 땅과 생명, 농민의 권익을 위해 살아온 김상덕 전 가톨릭농민회 회장의 생애가 타계 1주기를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9일 ㈔눈비산마을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소원면 가정리 유택에서 김상덕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충북 충주에서 초중고를 마친 김 전 회장은 성균관대 정치학과에 진학했지만, 군 제대 후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에 뛰어들었다.그는 생명과 땅의 가치를 일깨우는 운동가의 길을 택해 1977년 천주교 청주교구 가톨릭농민
오세훈 시장, 유엔참전국 후손에 '감사의 정원' 소개

오세훈 시장, 유엔참전국 후손에 '감사의 정원' 소개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참가자 130명을 광화문광장으로 초청해 '감사의 정원'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평화의 가치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는 유엔 참전을 통해 맺은 참전국과의 인연을 계승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행사다.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45명을 포함해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등 13개국 130명이 참가했다.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22개 참전국의 헌
'AI가 영화를 만나면…'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8일 개막

'AI가 영화를 만나면…'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8일 개막

제주에서 첫 글로벌 인공지능(AI) 영화제가 막을 올린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가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비인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엔 유네스코, 어도비,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참여한다.영화제엔 95개국에서 총 1210편의 작품을 출품했고, 3차례 심사를 거쳐 18편이 최종 선정됐다고 도가 전했다.이번 영화제 대상
'김문수 지지' 이낙연 고향 영광군 득표율 보니…金 '8.36%'

'김문수 지지' 이낙연 고향 영광군 득표율 보니…金 '8.3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김 후보 지지율이 한자릿수로 저조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전남 영광군에서 3172표(8.36%)를 득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만 2618표(85.9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823표(4.8%)를 얻었다.영광군의 김 후보 득표율은 전남 평균 8.54%에도 미치지 못했다.이
이재명 "당선시 경제상황 점검 가장 먼저 지시…민생 회복 시급"(종합)

이재명 "당선시 경제상황 점검 가장 먼저 지시…민생 회복 시급"(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일 대통령으로 당선돼 취임 시 첫 업무로 "경제 상황 점검을 가장 먼저 지시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성남주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시 첫 업무 지시 사항은 무엇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심각한 문제는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사회 개혁 과제보다도 민생이 우선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은 개혁보다 더 급한 게 민생 회복이다. 경제 회복이라고
이재명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한 표가 역사 바꾼다"

이재명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한 표가 역사 바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킨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주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는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처럼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여러분의 선택이 나라와 미래를 결정한다. 투표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아달라"며 "투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
국힘 전남도당 "DJ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국힘 전남도당 "DJ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던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씀을 실천해 주십시오" 21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DJ를 '우리의 영원한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며 그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주주의를 살리고 독재를 막아달라'는 호소문이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에서 나왔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일 김화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명의의 '전남도민지지 호소'문을 내고 "보수는 두 차례 대통령 탄핵을 겪었다"며 이는 "정말 뼈아픈
이재명 "초대 임시정부 대통령 안동서 나와…이번에도 만들어 달라"

이재명 "초대 임시정부 대통령 안동서 나와…이번에도 만들어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일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안동 출신의 대한민국 대통령도 한번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안동 웅부공원 유세에서 "초대 임시정부의 대통령은 안동에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석주 이상용 선생과 민족 저항 시인 이육사 선생을 언급하며 "안동이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이자 독립운동, 항일운동의 본고장"이라고 강조했다.뒤이어 "공동체를 위해 희
[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조도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가 6월 7일 조도초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조도초는 1925년 6월 7일 조도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총 71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970년대는 학생수가 1300명을 넘어서면서 2부제 수업을 할 만큼 큰 학교였으나 현재는 6학급 36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백년의 영광,천년의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함께 '모교를 빛낸 인물(역사관)'전시
고창군, 지정기부금 '청소년앞날창창' 6천만원 장학재단에 전달

고창군, 지정기부금 '청소년앞날창창' 6천만원 장학재단에 전달

전북 고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로 추진한 '고창 청소년 앞날창창 프로그램' 지정기부가 조기 완료돼 30일 고창군장학재단에 6000만원을 전달했다.지정기부금은 고창군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청소년 앞날창창' 프로그램은 해외연수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동기 부여와 비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원전기,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대원전기,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대원전기㈜(대표이사 권세원)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증평 출신인 권 대표는 유년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이른 나이에 사업에 뛰어들어 대원전기를 전국적인 전력기업으로 키웠다.1970년 설립한 대원전기는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았으며, 전기·통신·소방공사를 비롯해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북
지역 대학생 절반 "졸업하면 떠날래"…강원·충청권 60% 넘어

지역 대학생 절반 "졸업하면 떠날래"…강원·충청권 60% 넘어

저출생으로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졸업 후 해당 지역에 거주할 의향이 있는 대학생도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설이게도, 수도권과 가까운 충청권과 강원권은 60% 넘는 학생이 졸업 후 떠날 생각을 갖고 있었다.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29일 이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지역 소멸 시대,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제2회 대학혁신포럼' 기조강연에서 이 같은 실태조사 결
김문수 '텃밭 민심' 훑고 '반명 전선' 강화…'단일화 없는 승부'도 준비

김문수 '텃밭 민심' 훑고 '반명 전선' 강화…'단일화 없는 승부'도 준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한편 독자 승부에 대비한 '보수 결집'과 '반명(反이재명) 연대'에도 집중하는 모습이 주목된다.김 후보는 텃밭 민심 다지기와 전직 대통령 예방을 통해 보수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반이재명 개헌 텐트' 구상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 전략으로 중도층 유권자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전날(28일) 새미래민주당과 '국민통합 공동정부 운영
김문수, 이준석 빠진 '반명 텐트' 쳤다…이낙연·한덕수 합류

김문수, 이준석 빠진 '반명 텐트' 쳤다…이낙연·한덕수 합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단일화가 사실상 물거품이 되면서 규모가 줄어든 보수와 중도층을 아우르는 '반명(반이재명) 텐트'를 치고 자강론으로 승부수를 띄웠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자 구도에서 승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민주당을 비롯해 전직 보수 대통령과 민선 경기지사들까지 총동원해 보수·중도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러면서도 오는 29일 사전투표 시작 전까지 이준석
센다이제주도민회 50년 역사 마무리…'고향'에 기부금 전달

센다이제주도민회 50년 역사 마무리…'고향'에 기부금 전달

일본 센다이제주도민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고향'에 기부금 100만 엔(한화 약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28일 제주도가 밝혔다.도에 따르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주를 찾은 센다이제주도민회는 올해 공식 해산을 앞두고 보유 자산을 매각해 마련한 기부금 100만 엔을 오영훈 제주지사에게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1975년 창립 이래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현지
고창 출신 인천제일고 김계홍 이사장, 3년간 고창사랑기부금 기탁

고창 출신 인천제일고 김계홍 이사장, 3년간 고창사랑기부금 기탁

전북 고창군은 김계홍 인천제일고등학교 이사장이 3년간(2023~2025년) 고향인 전북 고창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김계홍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인 고창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특히 3년에 걸쳐 총 300만원을 기부한 이번 사례는 지속적인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김계홍 이사장은 “고향인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약소하지만 힘을
축구선수 설영우, 고향 울주 '제1호 공식 홍보대사' 위촉

축구선수 설영우, 고향 울주 '제1호 공식 홍보대사' 위촉

울산 울주군이 제1호 공식 홍보대사로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 선수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 설영우 선수와 부친 설호강씨, 천명재 에이전시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진다.설영우 선수의 홍보대사 선정으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설 선수는 울주 언양읍 출신으로 울산HD 유소년팀과 울산대학교를 거쳐 2020년 울산HD에 입단했다.이후 2021년 제3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 인생 맞바꿨다…3.6% 출발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 인생 맞바꿨다…3.6% 출발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비밀 약속을 맺었다.2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1회에서는 삶의 첫 페이지부터 늘 함께였던 쌍둥이 자매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가 인생을 맞바꾸는 모습이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이준석 "이재명, 윤석열보다 더 이상…경기남부 선택이 중요"

이준석 "이재명, 윤석열보다 더 이상…경기남부 선택이 중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합리적 토론을 했으면 좋겠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 성격이 더 이상한 것 같다"며 "경기 남부 유권자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역 로데오거리 유세 및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는 유권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에겐 정치적 고향과 다름없는 곳이기도 하다.이준석 후보는 "
재정읍 전주고·북중 총동문회, 정읍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재정읍 전주고·북중 총동문회, 정읍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전북 정읍 출신 전주고·북중 졸업생들의 모임인 재정읍 전주고·북중 총동문회가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24일 정읍시에 따르면 재정읍 총동문회(회장 정성섭)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과 장학사업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는 물론, 고향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추진됐다.기탁식에는 정성섭 회장(현 산외면장)을 비롯해 이광성 총무, 김송규 간사(정주가축약
김문수, 정치개혁·경제성장 청사진…아내·딸·사위 총출동(종합)

김문수, 정치개혁·경제성장 청사진…아내·딸·사위 총출동(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2일 정치 개혁과 경제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또 대한의사협회와 여성단체들과 잇따라 만나며 현안을 청취하며 해결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히며,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및 불소추 특권 폐지,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국무위원 세대교체 등의 정치개혁안을 공약했다.김 후보는 "4년 중임제 도입을 위해 대통령-국회의원 임기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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