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자증' 18년 속앓은 부부…AI가 1시간만에 정자 찾아줘 임신
무정자증 남성의 정자를 찾아내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타(STAR·정자 추적 및 회수) 시스템 덕에 18년간 고생했던 부부가 임신에 성공, 오는 12월의 아기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전 세계를 돌며 여러 차례 체외수정(IVF) 시술을 받았지만 실패했던 한 부부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불임센터에서 임신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남편의 무정자증으로 번번이 체외수정이 실패했는데 컬럼비아대는 5년간 개발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