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김고은, '은교' 이어 파격 변신…미친여자 역할?

본문 이미지 - 황인호 감독(가운데), 배우 이민기, 김고은이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4.2.13 스타뉴스/뉴스1 © News1
황인호 감독(가운데), 배우 이민기, 김고은이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4.2.13 스타뉴스/뉴스1 © News1

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이 영화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몬스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이민기와 김고은, 황인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기와 김고은은 추격극의 특성상 극중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야 했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민기와 김고은의 주연으로 주목받는 스릴러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 분)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영화 '몬스터'는 개봉 전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기와 김고은의 영화 '몬스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몬스터' 김고은과 이민기라니!", "'몬스터' 김고은, 예쁜 건 포기했구나", "'몬스터' 김고은, 미친여자라니", "'몬스터' 김고은, 파격연기 계속하네", "'몬스터' 김고은 재밌겠어"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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