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등 4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추가 선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중랑구, 광진구, 강북구, 서대문구 등 4곳을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했다. 모두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층 노후 주거 밀집지로, 내년 상반기부터 신속한 정비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서울시는 지난 13일 '2024년 제6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중랑구 면목동 174-1일대, 광진구 자양동 227-147일대, 강북구 미아동 130일대, 서대문구 홍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