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국내경기의 침체와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해외건설수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우리경제에 큰 공헌을 했던 건설업계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런 해외건설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원팀코리아'를 통한 세일즈 외교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1>에선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다변화, 고수익 전략을 끌어 나가는 해외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새로운 방향성을 짚어보고자 한다.
싱가포르 도심지하철(MRT) 6호선 톰슨이스트코스트라인(TEL)에 개통될 마린 테라스(Marine Terrace)역 내부 개찰구 모습. 2023. 7. 20.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싱가포르 '명품호텔'로 통하는 래플스호텔은 1887년 지어졌던 초대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쌍용건설이 1989년 복원공사에 착공해 1991년 준공했다. 2023. 7. 20.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싱가포르 도심지하철(MRT) 노선도. 검정색 원 부분이 쌍용건설을 포함해 국내 건설사들도 참여 중인 개통 예정 구간이다. 사진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 캡처.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이 지하철 공사 중인 T308공구 현장을 인근 아파트 10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2023. 7. 20/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이 지하철 공사 중인 T308공구 현장과 아찔하게 맞닿은 두 건물은 학교다. 평소에도 민원이 빗발치지만, 듣기평가를 하는 날엔 작업을 중지해야 한단다. 2023. 7. 20/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이 지하철 공사 중인 T308공구 현장 선로와 터널 모습. 2023. 7. 20/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싱가포르에서 쌍용건설이 지하철 공사 중인 마린테라스(Marine Terrace) 역에는 혹시 모를 폭탄 테러 등을 대비한 방폭문이 설치된다. 유사 시 옆문으로 빠져나올 수 있고, 내부엔 샤워시설도 마련된다. 2023. 7. 20/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공사 중인 도심 지하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 N102공구 현장 시점부를 인근 건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지하도로를 파기 위해 육교 철거 준비를 하고 기존 도로 옆길로 우회로를 내는 등 사전 작업도 상당했다. 2023. 7. 21/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공사 중인 도심 지하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 N102공구 현장소장 류동훈 상무. 2023. 7. 21/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공사 중인 도심 지하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가 지상으로 빠져나와 교량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될 N111공구 현장. 2023. 7. 21/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공사 중인 도심 지하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 N102공구 현장 사무실 앞에서 작업자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2023. 7. 21/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 머라이언공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관광객들 모습. 2023. 7. 22/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편집자주 ...국내경기의 침체와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해외건설수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우리경제에 큰 공헌을 했던 건설업계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런 해외건설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원팀코리아'를 통한 세일즈 외교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1>에선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다변화, 고수익 전략을 끌어 나가는 해외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새로운 방향성을 짚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