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준공 …화재이력·낡은 외벽 등 안전위험 입주민 주로 고령층…내몰림 방지 '도시재생' 한수
좌원상가아파트 복도 모습 시멘트 가 드러난 낡은 외벽이 보인다. /김희준 ⓒ 뉴스1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아파트의 모습. 서대문구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위험건축물(좌원상가) 정비형 도시재생방안을 발표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은 좌원상가아파트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상가, 생활SOC, 공공임대주택, 분양주택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0.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