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옆 제2롯데월드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석촌호수 수위 저하와 이로인한 싱크홀 우려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이날 "석촌호수 수위 저하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가 보고서"가 공개됐다.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송파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제2롯데월드 건설과 석촌호수 수위, 인근 지하철 9호선 공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자문위는 2011년부터 석촌호수의 물 유입량과 수위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결과 호수의 자연증발산량 등을 고려하더라도 이 해 7월부터 수위가 저하되는 양상이 심화됐다고 밝혔다. 2014.7.7/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