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북한에 한중합작 고속철도 건설...현대건설 등 물밑 작업

대북 신규투자 금지 풀어야 가능…정부 5·24조치에 달렸다
현대차그룹, TFT 구성 사업 설계 등 적극적 참여 검토
정치권도 물밑 조율…불허하면 광산개발권 제3국 뺏길 우려

본문 이미지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에서 주민들이 논에 모여 있다. 뒤로 개성공단이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에서 주민들이 논에 모여 있다. 뒤로 개성공단이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현대건설 본사에 개성-신의주 고속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그룹 계열사 관계자들로 꾸려진 태스크포스팀(TFT)/사진=전병윤 기자© News1
현대건설 본사에 개성-신의주 고속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그룹 계열사 관계자들로 꾸려진 태스크포스팀(TFT)/사진=전병윤 기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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