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17일 오후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환송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에서 유로존 위기의 단기 극복방안과 구조적인 개혁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2012.6.17/뉴스1 © News1 이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