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 측 대변인 도종환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서 결선 투표제 도입을 결정한다면 수용할 것을 밝히고 있다. 2012.7.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추미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17일 밤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경선 룰 관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 측은 이날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 결정시 결선 투표제 도입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7.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관련 기사[인터뷰]최재성 "여권에선 홍준표만 남을 것…나머진 의미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