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흰 셔츠, 헤드셋 쓴 채 출마 비전 등 프리젠테이션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비가 내린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대선출마선언식을 마치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대선출마 선언식에 앞서 김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울화통터지는 대한민국, 홧병을 고치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4선의 김의원은 김대중 정부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2.7.5/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관련 키워드한명숙천정배노영민조정식김재윤황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