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개인적으로 의혹 살 일 하지 않아" 해석 분분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다"에서 말 바뀌어
국가기관에 의한 대선개입 인정해야 하는 상황 감안했을 수도
대선개입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부분에도 여운 남겨

본문 이미지 -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3.10.31/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3.10.31/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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