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남북 단절 조치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명수 합참의장은 북한이 전날 남북 연결 도로·철길 완전 차단 및 방어 구조물의 요새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실질적으로 지난 8월에 남북 연결 통로의 전체 차단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4월 경의선 도로 가로등 철거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0.10/뉴스1관련 키워드경의선동해선북한폭파허고운 기자 방첩사 1처장 "부하들 조언 따라 '선관위 통제' 불법명령 중단"아들·딸 남겨두고 6·25 참전…안병오 일병·안희문 하사 유해 신원확인관련 기사北, 고등학교서도 "한국이 제1적대국" 교육…'두 국가' 교양 심화북한, 내달 22일 최고인민회의 소집…"헌법 수정"(종합)헬멧 없이 맨몸으로 송전탑에…'열악한 환경' 속 '단절' 주력하는 北김정은 생일 '국가 명절' 지정 가능성…"독자적 위상 공고화"北, 개성공단 송전탑도 철거 착수…남북 단절·공단 재개발(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