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中전승절 김정은 만날까…다자외교 무대 '남북 접촉' 기대감

김정은 참석시 北최고지도자로 다자 외교무대 데뷔 자리
직접 접촉 가능성 낮아…10년전 박근혜-최룡해 조우 없어

우원식 국회의장. 2025.8.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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