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 이후 보수 결집…이재명 지지율은 '꽁꽁' '우클릭' 효과 반영 아직…비명계 비판도 거세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 디베이트Ⅱ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상법 개정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12.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김문수 12%, 오세훈 8%, 홍준표 7%, 한동훈 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