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들어선다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AI 영상으로 복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이 나오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AI 영상으로 복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이 나오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국민 모금 운동을 통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온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승만기념재단)이 13일 기념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용산동 6가 168-6)를 선정했다.

이승만기념재단은 후보지에 관한 적합성을 논의를 이어왔고 역사성·접근성·사업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부지의 적합성을 검토한 끝에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부지를 건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은 "이승만대통령기념관이 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립될 수 있도록 기념재단은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songss@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