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법사위 놓고 원 구성 진통…올해도 충돌 예고 17대부터 야당·원내2당이 맡았지만…21대서 관례 깨져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순직 해병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상정과 관련 대화를 하고 있다. 2024.5.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