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 '50년 인연' 박지원, '독대·농담' 박진…여의도 인맥은

송영길 외교채널 확보…김한정 "바이든, 한반도 문제 깊이 안다"
부통령 지내던 시기 이명박·박근혜 정부 외교라인과도 인연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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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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