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박근혜 대통령 성공 바랐는데…진작 못 떠난 것 후회"(종합)

옥중 회고록에서 새누리당 비판도…"박정희 시해처럼, 박근혜도 가까운 여당에서 탄핵 시작"
"의리 저버리는 것 같아 못떠나…그분이 싫어해 투명인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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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지난 2018년 8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8.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지난 2018년 8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8.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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