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 공천 다툼에다 노선 이견까지…내홍 '뇌관' 친-비박 잇따라 쓴소리…黃 통합행보 박차, 균열차단 나서
홍문종(오른쪽)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서 탈당을 선언한 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홍 의원은 조 대표와 함께 친박 신당인 '신 공화당'을 만들 예정이다. 2019.6.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