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아베 망발 중단해야…日대사관에 9일 항의서한 전달"

"아베 총리는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에게 사과해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왼쪽부터 두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아베총리 내정간섭 망발 규탄 및 사과요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금주 수요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 및 일본 대사관 항의 방문, 항의서한 전달을 밝혔다. 2019.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왼쪽부터 두번째)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아베총리 내정간섭 망발 규탄 및 사과요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금주 수요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참석 및 일본 대사관 항의 방문, 항의서한 전달을 밝혔다. 2019.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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