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한국, 반년 넘도록 "조사위원 추천 검토 중" "진상조사위 출범 자체 불투명…장기표류 가능성도"
국회는 지난 2월 28일 열린 본회의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2018.2.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5월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부터 첫번째)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두번째)가 손을 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고 있다. 2018.5.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 8·25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이 대표는 당시 방명록에 "5·18 광주 정신은 영원합니다!"라고 적었다 2018.8.30/뉴스1 ⓒ News1 한산 기자
5·18진실규명 광주위원회 위원들은 지난달 24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위원 추천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건의서를 전달했다. (광주시 제공)2018.8.2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