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미르·K재단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추궁 외통위 한일 위안부 문제 전면 재협상 놓고 정회소동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미르재단·K스포츠 의혹 관련 질의를 하고 있고 발언대는 비어 있다. 야당은 이날 "지금 문체부 국감이 끝나는 시점에서 증인채택을 단 한명도 하지 못한다는건 20대 국회 교문위의 수치이자 오점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2016.10.13/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