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거부권 초읽기 속 당청-계파 갈등 격화…유승민 코너 몰려'중재자' 김무성 "朴대통령, 위헌성 분명한 법 결재할 수 없어"…靑에 기운 듯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6.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