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야설] 정치에서 친구란...'운명'이라기엔 너무 가혹한

이종걸·노회찬-황교안, 40년 돌아 외나무다리서 대결

본문 이미지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정회가 선포된 뒤 청문회장을 찾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황 후보자와 이 원내대표는 경기고 72회 동기로 '40년 지기'다. 2015.6.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정회가 선포된 뒤 청문회장을 찾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황 후보자와 이 원내대표는 경기고 72회 동기로 '40년 지기'다. 2015.6.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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