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의 수사 및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싸고 실무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지휘책임자인 조영곤 서울지검장의 진술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윤석열 여주지청장(왼쪽)이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고,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오른쪽)이 윤 여주지청장의 발언을 들은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3.10.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김태흠윤석열채동욱조영곤국가정보원원세훈관련 기사[화보] 윤석열 '외압' 증언에 국감장에 눈물윤석열 "국정원 수사 외압"…황교안 '연관'(종합2보)[국감초점] 윤석열 "법무부 보고되면 수사 어려워"(종합)안철수 "윤석열 팀장 즉각 업무복귀 시켜야"민주, '윤석열 찍어내기'…수사외압 총공세(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