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 국정원 댓글사건 경찰수사 관련 증인·참고인 채택…국정조사 '진흙탕 싸움' 재연 우려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공판이 열린 지난8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김 전 청장과 증인으로 출석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상반된 표정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권 과장은 공판에서 김 전 청장이 지난해 국가정보원의 댓글 작업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신청에 화를 내며 신청을 막았다고 진술했다. © News1 한재호 기자관련 키워드안전행정위안행위국감증인김용판권은희김기용국정원댓글사건관련 기사이성한 경찰청장 "권은희 언론 인터뷰는 부적절"서울경찰청, '외압 폭로' 권은희 과장 경고(종합)전 수서서장 "'김용판, 전화로 압색 보류'는 사실"권은희 "김용판, 압색신청 허가했다 입장 바꿔"(종합)검찰 "김용판, '경찰자료' 불법 확보 의혹"(종합)